2026.03.23

제네시스, 2027 GV60·GV70 전동화 모델 출시…가격 동결하고 편의 사양 강화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7 GV60’와 ‘2027 GV70 전동화 모델’을 19일 출시했다.

2027 GV60는 가격을 기존과 동일한 6,490만원으로 유지하면서 안전·편의 사양을 보강했다.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전후방 1.5m 이내에 장애물이 있는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차량이 스스로 토크를 제한하고 제동에 개입하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능이 기본 적용된다. 기존에 1·2열 옵션이 묶여 있던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2열 관련 옵션을 ‘2열 컴포트 패키지’로 분리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27 GV70 전동화 모델은 7,580만원부터 시작하며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기본 적용된다. 빌트인 캠 녹화 시간은 기존 약 20시간에서 120시간으로 크게 늘었다. 신규 외장 색상 ‘트롬스 그린’과 내장 색상 ‘오션웨이브 블루/하바나 브라운’도 추가됐다. 패키지 구성도 전면 개편해 활용도가 낮은 사양을 덜어낸 컨비니언스 패키지, 인기 사양을 한데 묶은 ‘파퓰러 패키지Ⅱ’, 최고급 사양을 묶은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한다.

두 모델 출시를 기념해 시승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네시스 전기차를 시승한 뒤 개인 SNS에 ‘#전기차도제네시스답게’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올리고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북촌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 히든재’ 숙박권 또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