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포르쉐, 데이토나 24시 종합 우승…3년 연속


Daytona: 24H of Daytona on January, 25, 2026, (Photo by Juergen Tap)

포르쉐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개막전 ‘데이토나 24시’에서 종합 우승을 기록했다. 포르쉐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통산 종합 우승 횟수는 21회로 늘어났다.

우승 차량은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Porsche Penske Motorsport)가 출전시킨 포르쉐 963이다. 해당 차량은 펠리페 나스르, 줄리앙 안들라우어, 라우린 하인리히가 공동으로 주행했다. 같은 팀의 또 다른 포르쉐 963은 종합 4위로 완주했다.

경기 전반에서 포르쉐는 선두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보였다. 결승 구간에서는 여러 제조사가 혼전 양상을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7번 차량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통과했다.

이번 결과로 포르쉐와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는 GTP 규정 도입 이후 데이토나 24시에서 3연패를 달성한 첫 사례가 됐다. 나스르는 데이토나 24시 역사상 세 차례 연속 종합 우승을 기록한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렸다. 안들라우어와 하인리히는 이번 대회에서 첫 종합 우승을 경험했다.

반면 고객팀의 성적은 상위권과는 거리가 있었다. GTP 클래스에 출전한 JDC-밀러 모터스포츠는 경기 중 한때 선두를 달렸으나, 경기 후반 순위가 밀리며 7위로 마무리됐다. GTD 프로 클래스에서는 만타이와 AO 레이싱이 각각 5위와 9위를 기록했고, GTD 클래스에서는 만타이 1st 폼과 뮐너 모터스포츠가 12위와 15위에 그쳤다.

포르쉐는 이번 데이토나 24시를 시작으로 IMSA 시즌 전반에 걸쳐 GTP 클래스에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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