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르노, ‘아르카나’ 2027년형 출시…  아이코닉으로 트림 단일화, 가격 낮춰


르노코리아가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2027년형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E-Tech와 1.6 GTe 모두 ‘아이코닉’ 단일 트림으로 구성을 단순화하면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7년형 아르카나는 1열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했고, 인기 선택 사양이던 ‘카멜 브라운 인조 가죽 시트 패키지’ 가격도 낮췄다. 17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해 공인 복합 연비도 개선됐다. 하이브리드 E-Tech는 17.4km/l, 1.6 GTe는 13.6km/l다.

편의·안전 사양으로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9.3인치 오픈알 링크(openR link)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 탑재된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KNCAP 충돌 안전성 부문 만점(1등급)과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3월 한 달간 1.6 GTe 구매 고객에게는 3년 무이자 할부와 ‘새출발 특별 지원 혜택’ 30만원이 제공된다. 새출발 혜택은 구매 고객 본인 또는 가족이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 입학, 혼인, 신규 면허 취득에 해당할 경우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E-Tech 구매 고객은 3년간 1.99% 이율의 정액불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SMART 할부 이용 시에는 1.6 GTe 100만원, 하이브리드 E-Tech 50만원의 혜택이 별도 제공된다. 할부 기간 24개월 이상, 할부 원금 1,500만원 이상이 조건이다.

2027년형 르노 아르카나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E-Tech 3,312만9,000원(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1.6 GTe 2,640만원부터다.